안녕하세요 저는 UIUX 인터렉티브 과정 수료생 박효민입니다. UIUX 인터렉티브 과정 입학 전, 편집디자이너로 일을 하고 있었어요.

편집디자인과 쇼핑몰관리를 하다보니자연스럽게 웹과 앱 분야 쪽으로 조금은 알고 있었지요. 너무 늦은 거 아닐까 걱정하며 미뤄왔던 커리어 전환, 마흔을 맞이하여 새 출발하는 마음으로 도전하게 되었어요!

편집 디자인을 통해 디자이너의 커리어를 시작했어요. 편집 디자인은 화면으로 보는 것과 실제 인쇄 후 결과물이 동일해야합니다. 색상이 특히 신경 쓰이는 부분이에요. 반면, UIUX 디자인은 화면으로 디자인 결과물이 바로 눈에 보이고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화면을 만들어 갑니다. 이제는 앱/웹 화면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정말 많은 사용자가 손에 쥐는 핸드폰 속의 디자인에 흥미를 느꺼 UIUX 디자이너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가장 결정적이었던 건 UIUX 디자인은 커리어의 확장성이 넓다는 점이었어요. 최근 IT 플랫폼 서비스가 많아지며 UIUX 디자인, 플랫폼 디자인, 프로덕트 디자인 등 관련 직무 채용이 많아지고 있어요. 디자인 계열 중에서는 UIUX 디자이너의 연봉이 높은 편에 속하기도 하고요. 채용 트렌드나 연봉 처우 뿐만 아니라 UIUX 디자인 다음의 커리어까지 확장해나갈 방향이 다양해요. UIUX 디자인을 시작하게 되면 UX 기획, 서비스 기획, IT 쪽으로도 다음 스텝을 그릴 수 있기에, 디자인을 오래오래 하고 싶은 저로서는 UIUX 디자인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남들보다 늦은 시작이라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고민했어요.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어느 정도 기간 안에 재취업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고 공부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시간 등에 대해 고민했었죠.

처음엔 유튜브도 보고 인터넷에서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기도 했지만 디자인 경험이 있는 저에게는 단순 디자인 툴 강의가 아닌 UIUX디자인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과정이 필요했어요. 아세아직업전문학교 UIUX 인터렉티브 과정의 커리큘럼을 딱 보는 순간 '아 이거면 되겠다' 싶었어요. 커리큘럼도 구체적으로 상세히 확인할 수 있었고, 안정방 선생님의 수료생 포트폴리오와 교육철학을 듣고 망설임 없이 바로 시작했어요.

웹디자이너나 콘텐츠 디자인 쪽으로 가려 했다면 기존의 가지고 있는 디자인 스킬로 독학했을 거 같아요. UIUX 디자인은 기획이나 설계, 디자인 방법론 등 기존에 하던 디자인과는 다른 점이 많았어요. 예를 들어 패키지는 컬러를 CMYK로 잡았다면, UIUX는 헥사코드로 구현하는 점처럼요. 일러스트/포토샵 외에는 사실 처음 배우는 것이 대부분이라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했어요.

좋은 디자인 강의는 강의만으로도 의문이 남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안정방 선생님의 UIUX 강의가 그랬고요. 반복작업, 같은디자인에 다른 코딩, 같은 코딩에 다른디자인을 접목해가는 그룹 프로젝트, 실시간 커뮤니티 등 커리큘럼 따라 혼자 하는 공부가 아닌 그룹 간의 과제로 협업 커뮤니케이션 경험까지 해볼 수 있었어요. 정말 UIUX 디자이너로 취업하는 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받을 수 있었어요. 실제로 협업 경험은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또한, 포트폴리오는 실시간으로 안정방 선생님께서 직접 피드백해주시고 주별로 꼼꼼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셔서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었어요.

흔히 개발 직무에 대해 평생 공부하는 직업이라고 하잖아요. 개발 직 뿐만 아니라 UIUX 디자이너도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직무라 생각해요. 관련 툴 프로그램이 업데이트되거나 새로운 툴이 나오기도 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랜드를 쫓아가야 하기에 일상에서도 계속 공부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저는 특히 늦게 도전을 시작한 만큼 더 빨리 더 많이 배우고 싶기에 이런 과정도 즐겁게 임하고 있어요.

첫 번째로는 벤치마킹을 생활화하는 걸 추천해요. ‘똑같이 따라 하는 게 아닌, 여기는 왜 이렇게 표현했을까, 이런 부분은 컬러를 줄이는 게 좋겠네’와 같이 눈으로 계속 학습하는 게 필요해요. 눈으로 계속 학습하다 보면 내 포트폴리오를 바라보는 눈도 달라지거든요.

두 번째로는,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멘토님께 계속 질문하는 거요! 아무래도 내 눈보다는 현재 시현되고 있는 사이트를 보면서 트랜드와 규칙성을 찾아내는 눈을 가질수 있도록 서칭, 서칭 해야합니다. 계속 디벨롭하면서 안정방 선생님과 논의하고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을 꼭 거치는 걸 추천할게요. 어떤 친구들은 선생님과 피드백 없이 작업물을완성해 오는 경우가 있는데...그건 좀.....

실제로 저는 그림자가 이질적이라거나, 화면이 많은 부분에 대해 레이아웃 및 그리드를 이렇게 수정하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았었고 이런 부분이 제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께 응원 한마디 해주세요.

저도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같다고 느꼈어요. 많은 분들이 지금 현재 터널 속에 계실 거 같은데요. 버티고 버티며 끝까지 노력하다 보면 결실을 맺는 날이 온다고 확신합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분들께 제 후기가 응원이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저는 29살의 백민희라고 합니다. 특성화 고교를 나와 동대문에 바로 취업해서 매장에서 의류 판매와 고객응대 그리고 디자이너, MD 까지 모든 일을 10년간 해 왔습니다.

코로나로 동대문 의류상가의 쇠퇴와 경제 침체로 더 이상 동대문에서 버티기 어려웠습니다.

많은 고민 후 새로운 분야에서 좀 더 제가 하던 일을 디지털적으로 해결하고 더 돋보이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생각하다 웹디자인이라는 분야를 알게 되었고 아세아직업전문학교에서 프론트앤디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비록 코딩은 많이 어려웠기에 공부하기 힘들었지만 수료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포트폴리오 작업을 완성해 내었고 제가 원하는 직장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의 선택이 틀리지 않게 도와주신 아세아직업전문학교 안정방 선생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맞아요. 대부분 퀼리티 떨어집니다. 제가 듣고 격은 예를 적어볼게요.

1) 학생들과 소통 없이 혼자 수업하고 끝내는 사람

2) 포토샵, 일러스트 가르치는데 GTQ 교육하는 사람

3) 예제가 오래된 걸 사용하는 사람

4) 질문하면 질문과 다른 대답 하는 사람

5) 쉬는 시간 마다 담배피러 나가는 사람(호불호 있음)

6) 코딩 수업 시 타이핑만 시키는 사람

7) 수업보다 자습 시간이 더 많은 사람

8) "라떼는...선생이 뭔 필요야,,학생 본인이 열심히 해야지"(틀린말은 아닌데..그래도 좀)

9) HTML, CSS 도 잘 못하는데 자바스크립트, 제이쿼리 수업 하는 사람

10) ......

하지만 아세아직업전문학교의 교수진은 취업율 90%, 실무위주 교육 등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을 시켜드립니다.

NCS 교육기준에 맞추어 수업한다하지만 강사의 자질에 따라 수업의 깊이가 틀려지는건 사실입니다.

기초, 숙련(반복), 심화 단계으를 적절히 조정해서 잘 다라오는 학생은 더 많은 예제를 수준을 올려서, 좀 뒤쳐지는 학생은 숙제를 내던, 보충을 해서라도 수업을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중요합니다.

아세아직업전문학교가 그런 곳입니다.

반반입니다. 어떤 분들은 열정이 넘쳐 중도 포기하고, 어떤 분들은 천천히 워밍업하다 죽 치고 나가시고, 처음부터 대충,,여길 왜나오는지 구별 못하는 다양한 부류의 훈련생이 존재 합니다. 본이이 선택한 목표을 이룰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노력해야되는것 같습니다.

수업시작이 오전 9시인데, 9시9분에 매일 오는 사람...매일 지각 하는 사람..목표는 다른겠지만 이런 시간 약속부터 지키는 것이 취업의 시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 맞는 말이네요. 왜냐면 부트스트랩 예제를 그대로 사용해서 이미지만 변경하기에 그렇습니다. 디자인은 못하더라도 도움을 받고, 직접 하드코딩해서 본인이 알고 있는것을 모두 쏱아내야하는데..

모든 프렌차이즈 포폴은 동일 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강사의 퀼리티가 곧 포트폴이오의 퀄리티입니다. 이해가시죠.

강사의 열정이 있고 직원들의 프로됨이 있는 곳이 아세아직업전문학교입니다.

강사는 최신의 예제와 프로그램 연동, 좀 더 바르고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연구하고 

훈련생들과 토론하고,직원들은 출결 등 하나부터 열가지 챙기면서 저의 생활 패턴을 잡아주었습니다.

6개월 이라는 교육 시간 동안에는 훈련생 누구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있습니다.

훈련생들이 그 시기를 현명하게 이겨 낼 수 있도록 강사분들과 직원분들이 노력 많이 하시고 친오빠, 누나, 언니처럼 관리해주십니다.

모든것은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할수 있고 버텨 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누구도 모두 원하는 취업을 이룰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버티십시오. 그 노력이 여러분의 미래를 만들어냅니다. 모두 파이팅 하세요.

창업 이야기하면 사업자, 사무실 등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그래서 온라인 창업, 쇼핑몰을 선택하자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쇼핑몰에 상품이 어떻게 올라가 있는지, 포토샵 , 사진촬영...이런건 좀 나중에 생각해도 될것 같아요.

쇼핑몰은 단기간에 결정이 나는 사업이 아닌 만큼, 조금씩 꾸준히 평생직장으로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첫번째, 네이버에 다른아이디로 가입하시고(참고로 네이버는 아이디를 3개 만들 수 있어요), 네이버스마트 스토어에 개인으로 가입하시면 창업절차가 완료 됩니다.

두번째, 사업자등록증을 내시고 통신판매허가증을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사업자등록증은 홈택스로..통신판매허가증은 민원25에서 신청 가능하기에 구청과 세무서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처리 가능합니다.

세번째, 사업자와 통신판매증이 나오면 네이버에 정보 수정을 통해, 사업자등록증과, 통신판매 신고증을 등록합니다.

네번째, 모든 서류가 등록 완료되면 구매안전허가증을 네이버에서 발급 받는다. 그후 은행에가서 통장을 개설한다. 은행은 국민은행, 기업은행을 추천합니다.

유튜브나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물건을 미리 사두어야하니 1000만원 정도 필요하고, 기타 여유 자금도 필요할 것이다. 

이런 말을 들으셨을 거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지만 창업자금은 필요하지 않아요.

물건을 미리 사두고 창고에 있는 물건을 판매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물론 다 팔리면 대박이지만요, 10만원이면 시작할 수 있어요. 현금 없이 카드만 있어도 됩니다.

이런 부분은 물건 마다 체크해야 할 사항이 다르기에 안정방 선생님 수업을 들으시면 바로 해결돼요 !

계절과 시기에 맞는 트랜드 상품 등 수업에서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

오픈마켓은 스마트스토어, 쿠팡, 지마켓 등 우리가 아는 일반 쇼핑몰을 이야기합니다.

자사몰은 본인이 쇼핑몰을 구입해서 직접 운영하는 개인쇼핑몰

폐쇄몰은 암웨이 같이 회원만 들어가서 구매 가능한 쇼핑몰을 말합니다.

둘 다 처음부터 운영하셔야합니다.

구매 내역과 리뷰 수로 체크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다른 쇼핑몰 즉 오픈 마켓의 수수료는 15~30%까지 됩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는 7%인데, 사업자가 있으시다면 2%로 1년간 할인 혜택받습니다

9.카페24 쇼핑몰은 어떻게 만들 수 있나요?

안정방 교수님 수업 들으시면 잘 만들 수 있습니다.

10.카페24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떤점이 좋은건가요?

250여개 오픈마켓에 나의 상품을 한번에 판매 가능하고 재고 파악도 가능합니다.

11. 쇼핑몰 예비 창업자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일단 무조건 안정방 선생님 쇼핑몰 과정을 듣습니다. 내일배움카드 만들고 아세아직업전문학교에 방문합니다.

그리고 안쌤이 시키는데로 만들라는대로 충실하게 따라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 쇼핑몰이 하나 생기고 판매도 하시게 됩니다.

수업 중 판매하는 학생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게 가능할지 의심이 들었지만, 직접 판매를 하니까..믿음이 쭉~~

빨리 공부하러 아세아직업전문학교로 오세요 ! 

비전공자로 6개월 교육 후 취업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안쌤에게 실무 위주의 교육을 받았고 회사에 취업 후에도 수업 시간에 공부하고 작업했던 모든것이 실제 업무에 사용되는것경험하고 놀랐습니다. 프로젝트 진행시 디자인프로세서, 업무스케쥴관리, 업무계획서, 작업지시서 등 기술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프로세서를 이해하고 진행하는데 너무 쉽고 정확하게 마무라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안쌤을 믿으면 되는구나..그런 확신이 있었습니다. 이런 모든 내용이 수업과정에 녹아 있기에 다시한번 도전을 하더라도 안쌤과 같이 해보고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코딩분야이다 보니, web 환경에 대한 전반적 이해, html, css 등 퍼블리싱의 기초적인 개념과 언어를 이해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js나 jQuery는 아직도 생소한 분야인데 이 부분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해야했던 점이 특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6개월 과정 동안, 그간 배운 개념과 과정을 통해 웹접근성, 웹호환성, 웹표준회에 대해 공부한데로 구현해보고 제작해보면서 뿌듯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워낙 무궁무진한 분야라 알면 알수록 실력과 배움이 쌓인다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간절함입니다.

간절함이 있어야 그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게 되어있다. 이번에는 정말 괜찮은 곳에 누가 들어도 복지는 참 괜찮다 하는 곳에 취업을 하고 싶었다. 그렇게 간절하다 보니 내가 원했던 워라벨을 가진 곳에 취업을 하게 되었고, 선생님께서 지원하라고 하는 곳에 지원을 하고 기다리면서 준비를 한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다른 공고를 보면서 취업 지원을 하기 보다는, 더 완벽한 포폴을 완성하기 위해 작업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경력자로 회사에 입사 후 바로 투입되고 프로젝트를 맡아야하는 직무 이기에 누구보다 정신 차리고 수업시간에 했던 작업물과 미흡한 과목에 대해 선생님께 물어보고 계속 준비하었습니다.

본인의 경력 몇줄이 중료한게 아니라 지금 자신이 만들어 놓고 준비한 포폴이 나의 얼굴이고 연봉입니다.

나를 판단하는것은 포트폴리오입니다.

“간절함을 가져야 합니다”

안일하기보다는 남들보다 조금 더 간절하면 이룰 수 있습니다.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할 수 있다는 말과 나는 잘 될 거라는 마음을 가지면 두려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은 꽃은 없듯이 여러분들도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과 직원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저는 28살이고 박우현이라고 합니다. 비전공자로 전직장에서 무대연출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무대연출이라는 업무가 컴퓨터로 이루어지는 작업이 아니고 주로 경험과 몸으로 일하는 직장 생활을 하였습니다.

막연하게 지금일을 평생하기에는 문제가 있을것 같아 고민중에 평소 관심있는 UX/UI 디자인을 더 자세하게 공부하고 싶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의 과목과 이름이 잘 정해져 있었고, 기간이 짧지 않아 제대로 공부하고 배우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기관이던 상담을 받으러 가면 상담 직원들이 상담을 하는것에 비해, 이곳에서는 수업을 진행하시는교수님이 직접 1:1 면담을 해주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가장 먼저 나이, 전에 하던일, 하고싶은일 등 제가 해야할 업무 관련된 현실적인 이야기만을 해주셔서 고민하지 않고 교육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수강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은 없었고, 다만 주위 학생들 일부가 교수님과 소통을 하지 않고 본이 마음대로 작업하는것을 보고 너무 안타까운 생각만 들었습니다. 훈련생 중에 나이가 35살인 여학생인데, 프론트앤드개발자를 하고 싶다고 방황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아직도 안타깝습니다. 교수님께서는 UI디자인 파트도 좋을것 같다고 애기해주셨는데, 본인 나이는 생각 안하고......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던 부분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 협업을 하고, 내가 배우려고 했던 분야보다 더욱 광범위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실무 경험이 높은 안정방 교수님을 만나 무한 반복작업 그리고 평소 독학으로 알지 못했던 것들까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단하신 교수님을 만나 몇 개월이지만, 인생 최고의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작업을 하던 막연히 생각만 하는것이 아닌 검색과 자료 정리 그리고 메모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정해진 기간 안에 프로젝트 작업 기간을 정리/계획하고, 그 계획에 맞춰 마무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업무를 마무리하는습관을 들인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작업속도와 퀄리티 높은 작업물이 나오는 것이 제 스스로도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현재 직무는 프론트앤드와 UX/UI 디자인을 모두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 수정 및 구축, 제휴 업체 홈페이지 관리 및 Ui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제휴 업체에 홈페이지의 랜딩페이지, 팝업등을 제작하고, 다양한 SNS홍보물과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발자와의 소통 함에 있어 수업중에 배웠던 자바스크립트와 제이쿼리, 그리고 포토샵 아트웍 작업이 너무나도 필요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하나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코딩 단계에서 크로스브라우징 테스트까지 세밀하게 들었던 수업이 같은 부서 사람들과 일할 때 밑바탕이 되어줍니다.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작을 했으면 끝을 보는 마음 가짐입니다. 그리고 반복작업과 교수님이 가르쳐주는데로 믿고 다라가야합니다. 수업이 끝나고 나서도 끝까지 상담해주고 챙겨주신 안정방 교슈님과 홍혜경 주임님 덕분에 힘들지 않게 취업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력서 부터 자기소개서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안정방 교수님...수업하시는데도 바쁘신데 한명 한명씩 상담과 맞는 맞춤형 자기소개서 도와주셔서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